프리미어 프로 2025 컷 편집 & 삭제 단축키 Ctrl + K, Q/W, Lift & Extract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반복 작업을 줄이고 효율적인 영상 편집을 원한다면 이 단축키들을 반드시 익혀보세요! 편집의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반복 작업을 줄이는 필수 단축키 3가지
프리미어 프로를 버전 6.0 시절부터 사용해 오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빠르고 효율적인 편집을 위해 발품을 팔아가며 정보를 찾아다녔고, 심지어 편집에 최적화된 컴퓨터 조립 방법까지 연구하며 한 걸음씩 성장해왔죠.
이제 그동안 쌓아온 편집 노하우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버전인 프리미어 프로 2025에서 활용할 수 있는 편집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주제는 바로 작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컷 편집 & 삭제 단축키”입니다.
프리미어 프로에서 일일이 마우스로 도구를 선택하고 이동하며 편집하면 작업 효율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만 제대로 익혀도 반복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즉, 단축키를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장기적으로 엄청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보다 빠르고 매끄러운 편집이 가능해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프리미어 프로 2025에서 가장 필수적인 컷 편집 & 삭제 단축키 3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클립 자르기 (Ctrl + K, Ctrl + Shift + K)
프리미어 프로에서 클립을 자를 때 일반적으로 면도칼(Razor) 아이콘을 선택하여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단축키를 활용하면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컷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 기본 단축키: Ctrl + K
이 단축키를 사용하면 선택된 트랙에서만 클립을 자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트랙 컨트롤 영역(오디오/비디오 트랙 왼쪽)의 파란색 활성화 표시가 켜져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Ctrl + K를 눌러도 파란색으로 활성화된 트랙에서만 컷 편집이 적용되며, 비활성화된 트랙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반면, 면도칼 도구(Razor Tool)는 트랙 활성화 여부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자를 수 있습니다.
📌 모든 트랙 강제 자르기: Ctrl + Shift + K
그렇다면 활성화된 트랙과 상관없이 모든 트랙을 한 번에 잘라야 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바로 Ctrl + Shift + K 단축키입니다.
이 키를 누르면 파란색 활성화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트랙을 한꺼번에 자를 수 있습니다. 즉, 여러 트랙을 동시에 컷 편집해야 할 때 불도저처럼 모든 것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단축키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단축키 정리
- Ctrl + K → 활성화(파란색)된 트랙만 자르기
- Ctrl + Shift + K → 모든 트랙 강제 컷
단축키만 잘 활용해도 컷 편집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으니, 작업 스타일에 맞게 익혀두면 편집 능률이 더욱 올라갈 것입니다!
2. 간편한 삭제 단축키 Q, W
이번에는 프리미어 프로에서 가장 효율적인 삭제 단축키 중 하나인 Q와 W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두 단축키는 편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리플 삭제(Ripple Delete)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저 역시 편집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왼쪽 클립 삭제는 Q
Q 키를 누르면 현재 인디케이터(재생 헤드) 바를 기준으로 왼쪽(앞부분)의 클립이 삭제되며, 삭제된 공간이 자동으로 메워집니다. 이것이 바로 리플 삭제(Ripple Delete) 기능으로, 단순 삭제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클립 삭제 w
반대로 W 키를 누르면 인디케이터 바를 기준으로 오른쪽(뒷부분)의 클립이 삭제되며, 뒤쪽 클립들이 자동으로 앞으로 붙습니다. 즉, Q는 앞부분을, W는 뒷부분을 삭제하는 단축키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복잡한 타임라인 Q, W 단축키 활용법
일반적으로 Q와 W는 짧은 클립이나 불필요한 장면을 정리할 때 자주 사용되는데요. 하지만 클립이 여러 개 겹쳐 있거나, 트랙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Q 또는 W를 누르면 어떤 트랙의 클립이 삭제될지 혼동될 수 있고, 삭제되는 길이도 일정하지 않아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Shift 키를 활용하면 더욱 정밀한 삭제가 가능합니다.
Shift + Q, Shift + W 활용법
- Shift + Q → 인디케이터 바 기준 왼쪽의 모든 클립 삭제
- Shift + W → 인디케이터 바 기준 오른쪽의 모든 클립 삭제
즉, 트랙 위아래에 여러 개의 클립이 있더라도 Shift를 누르면 한 번에 모두 삭제되고 자동으로 붙게 됩니다.
💡 추가 주의 사항
- Shift + Q / Shift + W는 파란색으로 활성화된(켜진) 트랙만 영향을 받습니다.
- 모든 트랙을 삭제하려면 트랙 활성화(파란불 켜기)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 기본 Q, W 단축키는 트랙 활성화 여부와 관계없이 삭제가 가능합니다.
3. Lift(;) 와 Extract(‘) 삭제 기능
이번에는 프리미어 프로 2025에서 특정 영역을 지정한 후, 효과적으로 삭제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두 가지 기능은 타임라인에서 설정한 인점(In)과 아웃점(Out) 사이의 구간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각각 다른 삭제 방식이 적용됩니다.
삭제 기능을 수행하는 단축키는 Lift(;)와 Extract(‘)이며, 두 기능의 차이를 이해하면 더욱 정교한 편집이 가능합니다.

Lift (;) – 선택한 구간 삭제 + 빈 공간 유지
단축키: I + O + ;
- 먼저 삭제할 구간의 시작점에서 ‘I’ (In point) 를 지정합니다.
- 이후 삭제할 구간의 끝점에서 ‘O’ (Out point) 를 지정하면 선택된 영역이 회색으로 표시됩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면 원하는 삭제구간 이라고 기재했습니다.
- 이 상태에서 세미콜론(;) 키를 누르면 선택한 구간이 삭제되며, 해당 공간이 빈 채로 유지됩니다.
💡 Lift 기능의 특징
- 삭제 후에도 시퀀스 전체 길이는 변하지 않습니다.
- 해당 구간이 비어 있는 상태(갭)로 남습니다.
- 활성화된(파란불이 켜진) 트랙에만 적용됩니다.
즉, 트랙에 파란불이 꺼져 있으면 해당 트랙에는 Lift 기능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작업 전에 반드시 트랙 활성화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위에 제가 설명을 위해 작업한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Extract (‘) – 선택한 구간 삭제 + 자동 정렬
단축키: I + O + '
Extract 기능은 Lift와 달리, 선택한 구간을 삭제하면서 빈 공간을 자동으로 메워 시퀀스 길이를 줄이는 기능입니다.
- 삭제할 구간을 Lift와 동일한 방식으로 In (I)과 Out (O)을 설정합니다.
- 작은따옴표(‘) 키를 누르면 선택한 구간이 삭제되며, 뒤쪽 클립들이 자동으로 앞으로 이동하여 빈 공간이 남지 않습니다.
💡 Extract 기능의 특징
- 삭제 후 빈 공간 없이 뒤쪽 클립이 자동으로 앞으로 당겨집니다.
- Lift와 달리 트랙의 활성화 여부(파란불)에 관계없이 모든 트랙에서 적용됩니다.
즉, Extract 기능은 연속적인 편집이 필요한 경우 매우 유용하며, 시퀀스 정리를 빠르게 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아래 내용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기능 | 단축키 | 특징 |
---|---|---|
Lift (;) | I + O + ; | 선택 구간 삭제 후 빈 공간 유지, 시퀀스 길이 변하지 않음 |
Extract (‘) | I + O + ' | 선택 구간 삭제 후 빈 공간 없이 자동 정렬, 시퀀스 길이 줄어듦 |
키보드를 괴롭혀 봅시다!
이번 글에서는 프리미어 프로 2025에서 컷 편집 & 삭제 단축키 3가지를 다뤘습니다.
✅ Ctrl + K / Ctrl + Shift + K → 클립 자르기
✅ Q / W / Shift + Q / Shift + W → 빠른 삭제 및 자동 정렬
✅ Lift (;) / Extract (‘) → 특정 구간 삭제 방식 선택
이 단축키들을 활용하면 편집 속도를 대폭 향상시키고, 보다 정밀한 편집이 가능해집니다. 단축키를 잘 익혀두고 실전에서 적용하면, 불필요한 마우스 클릭을 줄이고 더욱 효율적인 영상 편집이 가능할 것입니다! 더 이상 마우스를 괴롭히지 말고 키보드를 괴롭혀 보세요^^